ITZY(있지)가 세 번째 월드투어 (터널 비전)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TZY는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투어의 막을 올린 뒤 멜버른, 도쿄, 가오슝, 암스테르담, 파리 등을 거쳐 지난 10월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번 투어는 2025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됐다. 'WANNABE'(워너비), 'GOLD'(골드),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등 대표곡과 'SNEAKERS'(스니커즈), 'CAKE'(케이크), '달라달라' 등을 엮은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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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세 번째 월드투어 성료…]()
특히 서울 공연에서 미니 2집 수록곡 'THAT'S A NO NO'(댓츠 어 노노)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후 해당 곡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에 진입했고, 관련 무대 영상과 댄스 챌린지도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의 미발매 솔로곡 무대도 공개됐다. 리아 'Asylum'(어사일럼), 유나 'Tangerine'(탠저린), 예지 'Pocket'(포켓), 채령 'Undefined'(언디파인드), 류진 'LOOK'(룩)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로 공연을 채웠다.
멤버들은 싱가포르 공연에서 "세계 곳곳에서 큰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이번 월드투어도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지금까지 공연을 함께해 준 믿지(팬덤명: MIDZY)에게 가장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만날 즈음엔 훨씬 강하고 멋진 ITZY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ITZY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퍼포먼스 강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오는 11월에는 채령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livenationsg, @zomgitsashok, @samhussein1, @elinejosephinephotography]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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