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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만 크리에이터’ 와이진, 가수로도 통했다…사우디 차트 1위

2026.09.16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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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만 크리에이터’ 와이진, 가수로도 통했다…사우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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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16만 명의 유튜브 채널 ‘몸치탈출연구소 패스트 댄스(FAST DANCE)’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와이진(YJIN)이 첫 싱글 ‘Me Chama’로 사우디아라비아 유튜브 쇼츠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Me Chama’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유튜브 ‘쇼츠 주간 인기곡(Weekly Top Songs on Shorts)’ 사우디아라비아 차트에서 전주 47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이집트 차트에서도 43위에서 6위로 올랐다.

지난 5월 발매된 이 곡은 와이진의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알려진 뒤 해외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영상 제작을 통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으로 확산됐다. 9월 15일 기준 ‘Me Chama’를 활용한 유튜브 쇼츠 리믹스는 약 3만1천 건을 넘어섰다.

패스트 댄스 측은 “대규모 마케팅이나 글로벌 프로모션 없이 현지 팬과 크리에이터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차트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숏폼 콘텐츠와 자체 음악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Me Chama’는 브라질리언 펑크를 기반으로 한국어와 포르투갈어 가사를 결합한 곡이다. 반복적인 후렴과 짧고 직관적인 리듬, 퍼포먼스 중심의 구성이 특징이다.


와이진은 하이웨이(H1WAY)와 함께 작사에 참여했으며, 하이웨이가 작곡·편곡·프로듀싱을 맡았다.

와이진은 댄서와 안무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 크리에이터 어워즈 2026 월드 에디션’ 아트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 댄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숏폼 콘텐츠와 음악을 결합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몸치탈출연구소 FAST DANCE]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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