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김민종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MC몽은 지난 5일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김민종을 언급했던 것 자체가 제 잘못이었다"며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고 오해를 잘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민종이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줬다"며 앞으로 관련 기사가 나오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민종 측은 지난 2일 MC몽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MC몽은 지난 5월 라이브 방송에서 김민종의 실명을 거론하며 불법 도박 등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민종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고, 해당 발언으로 광고 계약과 할리우드 차기작 출연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민종 측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한 법적 대응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소 사실이 알려진 직후 MC몽은 "고소 한두 번 당하냐. 별거 아니다"라고 반응했지만, 이후 김민종을 직접 만난 뒤 사과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