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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또 자체 최고 23.1%…흥행 질주 계속

2026.07.20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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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또 자체 최고 23.1%…흥행 질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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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6%, 전국 23.1%, 순간 최고 2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2049 시청률도 평균 7.6%, 최고 8.59%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는 ‘김부장’은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도 다시 쓰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갔다. 특히 '김부장'은 국내 흥행을 넘어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2주 연속 글로벌 1위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모두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부장(소지섭)은 북한으로 끌려간 듯한 상황에서도 혹독한 고문 끝까지 천산부대의 위치를 발설하지 않았다. 이후 모든 상황이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음이 밝혀졌고, 장대장(최범호)은 마지막 임무를 성공하면 김부장과 민지(서수민)에게 새로운 신분을 보장하겠다고 제안했다. 김부장은 곧바로 이를 받아들였다.

마지막 임무는 대한민국에 망명을 요청한 북한 최고위급 인사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망명자의 정체는 과거 김부장과 동료들을 희생시킨 북한 첩보총국장 리응령(이재용)이었다. 리응령은 북한의 최고급 군사 정보를 들고 망명했으며, 자신의 경호를 김부장이 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부장은 민지와의 미래를 위해 분노를 억누른 채 정상아(손나은), 세탁소 임씨(박진우)와 함께 보호 작전에 나섰다.


한편 김부장에게 굴욕을 당했던 주강찬(주상욱)은 안보차관을 통해 김부장의 임무를 알아낸 뒤 북한 측에 그의 정체를 넘기며 복수를 시작했다. 곧이어 북한 요원들이 안전가옥을 급습했지만 김부장 일행은 미리 준비한 작전으로 리응령을 탈출시켰다. 그러나 김부장은 북한 요원들이 리응령을 죽이려 하지 않은 점을 이상하게 여겼고, 리응령의 몸속에 정체불명의 카드키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새로운 의문을 남겼다.

특수임무국 내부에 첩자가 있다고 확신한 김부장은 서울 도심의 해병전우연합회 컨테이너로 은신처를 옮겼고, 그곳에서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와 재회했다. 하지만 특수임무국 요원들이 컨테이너를 포위한 뒤 김부장에게 총을 겨눴고, 뒤이어 등장한 땅강아지(원현준)는 민지를 인질처럼 내세우며 "니 임무는 실패했어"라고 선언했다.

대한민국을 위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도 북한 송환 위기에 놓인 김부장의 절망적인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충격을 안겼다. 과연 거대한 음모의 실체는 무엇인지, '아빠 유니버스'가 민지를 지키고 마지막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9회는 오는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김부장']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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