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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소송 증인들, 줄줄이 '불출석'하자...

2026.04.17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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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유족이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2명 등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열린 5차 변론기일에서 증인 신문을 진행하려 했지만, 총 4명이 불출석하면서 출석 명령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유족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3명에 대한 증인 신청을 했고, 재판부는 원고 측 3명과 피고 측 1명을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 결과, 기상캐스터의 근로자성은 인정되지 않지만 괴롭힘으로 볼 만한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MBC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조직문화 개선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 최보란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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