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수록곡 중 13곡이 빌보드 메인 송 차트에 대거 진입했습니다. 전체 14개 트랙 중 단 한 곡만을 제외한 모든 곡이 차트인에 성공한 기록적인 결과입니다.
지난달 31일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4월 4일 자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를 필두로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25위, '훌리건(Hooligan)' 35위 등 총 7곡이 상위 50위권 안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전체 트랙 중 유일하게 차트에 들지 못한 곡은 'No. 29'인데요.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담은 이 곡은 가사가 없는 연주곡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앨범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64만 1,000 앨범 유닛의 성적을 거두며, 그룹 음반 기준으로는 10여 년 만에 최다 주간 판매량을 경신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지난 2020년 미니 7집 '비(BE)' 이후 약 6년 만의 성과입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