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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미래' 권나연·김동현, 7년 되짚은 청춘 로맨스 시동

2025.12.12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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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미래' 권나연·김동현, 7년 되짚은 청춘 로맨스 시동
사진=U+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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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미래’ 권나연과 김동현이 무려 7년이란 시간을 되짚은 ‘4콤보 그림자 로맨스’ 열전으로 뭉클함을 자아낸다.

U+ 모바일 tv 드라마 ‘미래의 미래’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공미래가 첫사랑의 환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후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의 감정 성장기를 담는다. 특히 지난달 28일 첫 론칭 당일 방송 장르 내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하는 등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권나연은 열정적이고 감정에 솔직하지만 첫사랑에 상처를 받은 후 복수를 가동하는 공미래 역을, 김동현은 14살 때 부모님을 잃은 공미래(권나연 분) 옆을 한결같이 지키며 그림자 사랑을 펼치는 이현재 역을 맡아, 몽글몽글한 로맨스 호흡을 선보인다.

오늘(12일) 오전 11시 공개된 3회분에서는 공미래가 바람난 첫사랑 남친에게 충격을 받은 후 폭풍 눈물을 흘렸던 엔딩 이후 장면이 담긴다. 이현재(김동현 분)는 “쪽팔리잖아. 니가 그 새끼 때문에 우는 거”라며 음성변조 가면을 쓴 채 변조된 목소리로 오열하는 공미래를 끌어안아주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던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7년 동안 공미래가 눈물을 흘릴 때면 늘 곁을 지키던 이현재의 로맨틱한 과거 서사가 회상 씬으로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몽글한 감정을 돋운다.


특히 돌아가신 부모님의 장례식장에서 상복을 입은 채 너무 울어 퉁퉁 부은 눈으로 넋을 놓은 채 앉아있는 공미래에게 딸기우유를 건네는 이현재, 체육 시간 피구공에 맞고 괜스레 오열을 터트리는 공미래에게 달려가는 이현재, 버스정류장에 앉아 행복한 가족의 대화를 듣고 눈시울을 붉히는 공미래의 얼굴에 종이가방을 씌워준 후 맘 편히 통곡하게 만드는 이현재, 그리고 음성변조 가면을 쓴 채 오열하는 공미래를 꼭 끌어안아 포옹하는 이현재의 모습 등이 ‘4콤보 그림자 로맨스’로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싱그러움과 두근거림을 자극한다. 과연 믿었던 첫사랑으로부터 처절한 배신을 당한 공미래가 늘 거리를 두면서도, 늘 곁에 있었던 이현재의 마음을 깨닫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권나연과 김동현이 아이돌 가수라는 이미지를 벗고, 신인 배우다운 풋풋함과 싱그러운 연기로 매회 설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라며 “3회에서는 여전히 활약하는 빌런 커플들과 함께 공미래에게 또 다른 큰 시련이 벌어진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총 6회로 제작된 ‘미래의 미래’는 영화 ‘우리들의 일기’를 연출한 임공삼 감독이 그려내는 통통 튀는 청춘 로맨스와 걸그룹 우아의 멤버 권나연,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김동현, 차경은 등이 의기투합해 펼쳐내는 풋풋한 청춘들의 성장통이 호응을 얻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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