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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내부 경쟁 있지만…" 트리플에스, 타이틀곡만 4곡으로 컴백 (종합)

2025.11.24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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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내부 경쟁 있지만…" 트리플에스, 타이틀곡만 4곡으로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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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내세운 미소녀즈(msnz)로 돌아왔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의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늘(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미소녀즈는 팬들이 직접 결정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활동 형태(디멘션)로, 문(Moon), 선(Sun), 넵튠(Neptune), 제니스(Zenith) 등 네 개의 유닛으로 나뉘었다.

앨범 역시 문, 선, 넵튠, 제니스의 각 리드 트랙 네 곡과 함께 인트로곡 '매직 샤인 뉴 존(Magic Shine New Zone)', 스페셜 트랙 '크리스마스 얼론(Christmas Alone)'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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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내부 경쟁 있지만…" 트리플에스, 타이틀곡만 4곡으로 컴백 (종합)

각 유닛의 콘셉트에 따라 곡의 분위기도 서로 다르다. 먼저 넵튠의 '플라이 업(Fly up)'은 파격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내세웠다. 멤버 서다현은 "트리플에스에 빠질 수 없는 '랄랄라'가 들어 있으니 '트리플에스는 이거지!'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3번 트랙에 자리한 문의 '카메오 러브(Cameo Love)'는 몽환적으로 사랑의 차가움을 표현했다. 멤버 카에데는 "신비로운 매력이 어울리는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라고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선의 멤버 김채연은 '버블 검 러브(Bubble Gum Love)'에 대해 "결국 귀여운 게 승리한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고, 제니스의 멤버 정하연은 자신들의 리드 곡 'Q&A'에 대해 "청량하고 청춘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유닛마다 각자 타이틀곡을 가진 것과 같다 보니 활동 계획 역시 화려하다. 멤버 박소현은 "활동 첫 주에는 마지막 스페셜 트랙으로 완전체 무대를 보여드리고, 그다음 주에는 팀마다 음악방송에서 각자의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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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내부 경쟁 있지만…" 트리플에스, 타이틀곡만 4곡으로 컴백 (종합)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팀이다 보니 활동 목표도 여느 그룹과는 조금 다르다. 음원차트, 음악방송 등에서는 서로가 경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박소현은 "유닛 간의 경쟁이 없을 수 없지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다른 팀을 보면서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전체가 같이 성장해 나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멤버 윤서연은 "우리 완전체 노래가 음원차트 안에 드는 것이 꿈"이라고 강조했다.

24명의 멤버들이 서로 데뷔 시기도 다르고, 활동마다 팀 구성도 달라 트리플에스의 변신이 대중에게 익숙해지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다. 그렇지만 윤서연은 "어쩔 수 없는 문제"라면서도 "긍정적인 욕구로 발전되기도 한다. 우리가 더 많이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의 새 앨범 '비욘드 뷰티'는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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