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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병역비리 무죄, 악플 고통 오래 참아…극단적 선택 시도"

2025.11.12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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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한 달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처가 난 손목을 공개했는데요.

MC몽은 "다 잃은 느낌에 죽고 싶었지만, 느낀 건 후회뿐이었다"면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순간이 내 모든 인생을 통틀어 가장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NS상에서 각종 발언과 게시글 등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자주 오르던 MC몽은 자신을 향한 대중의 부정적 시선에 대한 억울함도 토로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불거졌던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해 "진심으로 아니라고 싸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MC몽은 고의 발치에 따른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 1심과 2심, 대법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다만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입영 시기를 연기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그는 이 의혹이 여전히 꼬리표처럼 자주 언급되는 상황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당신들의 생각보다 꽤 오래 고통을 참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뿐만 아니라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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