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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오스카 여왕’ 양자경, ‘2025 MAMA AWARDS’ 오른다

2025.11.11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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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오스카 여왕’ 양자경, ‘2025 MAMA AWARDS’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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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양자경이 ‘2025 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오늘(1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는 ‘2025 MAMA AWARDS’ 프레스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첫 번째 날 무대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는 호스트와 시상자 명단을 차례로 공개하며 “K-POP DNA를 가진 대단한 분들을 한 자리에 모셨다”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오늘 이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분이 있다. 홍콩 영화계를 넘어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 잡은 배우 양자경 씨가 올해 시상자로 함께한다”고 말했다.

양자경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인물로, 헐리우드와 아시아를 잇는 대표적인 글로벌 아이콘이다. 이 PD는 “양자경 씨와 MAMA의 만남은 K-POP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해 ‘2025 MAMA AWARDS’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마마의 역사에 또 한 번 의미 있는 페이지를 더할 것”이라며 “콘셉트, 시상자, 호스트까지 모든 면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는 MAMA가 홍콩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공연이자, 카이탁 스타디움 개장 이후 첫 K-POP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의 콘셉트는 ‘HEAR MY ROAR, UH–HEUNG(어흥)’으로, 지역과 문화, 정체성의 경계를 넘어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가겠다’는 외침을 담았다.

첫째 날인 11월 28일 ‘CHAPTER 1’은 배우 박보검이 진행을 맡는다. 무대에는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범접,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이들, 아이브, 슈퍼주니어, 트레저, TWS 등이 오른다.

둘째 날인 11월 29일 ‘CHAPTER 2’는 배우 김혜수가 호스트로 나서며, 에스파,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지드래곤, 아이딧, 이즈나, JO1, 킥플립, 쿄카,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등이 무대를 꾸민다.

[사진=CJ ENM]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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