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 떠오르는 선행돌의 모범…생일에 2억 원 쾌척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생일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했다. 

리노는 10월 25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성인 중증질환 환자와 소아·청소년 환아의 수술 및 이식 치료비, 그리고 ‘나비야사랑해’의 유기묘 구조·보호·돌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노는 “특별한 날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제 마음이 꼭 필요한 곳곳에 닿아, 세상의 모든 생명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리노는 꾸준한 선행으로 팬들의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해왔다. 올해 1월 월드비전에 1억 원을 기부해 최연소 ‘밥 피어스 아너클럽’ 회원이 됐고, 4월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 성금 8억 원을 전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21일 새 앨범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의 타이틀곡 ‘DO IT’(두 잇)으로 컴백한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