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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데뷔작 '타로', 넷플릭스 4일 연속 1위…역주행 돌풍

2025.10.16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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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데뷔작 '타로', 넷플릭스 4일 연속 1위…역주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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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미스터리 옴니버스 ‘타로’가 넷플릭스를 통해 재공개된 이후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잔혹한 운명과 미스터리를 그린 옴니버스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27개국에 해외 선판매됐으며,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로 초청돼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타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에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독특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캐릭터를 통해 현실 미스터리 공포물을 완성했다. 첫 공개 이후 역주행 신화를 쓰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짧은데 몰입감 최고였다”, “러닝타임 9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마지막 장면 충격 그 자체였다” 등 영화의 구성과 몰입도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실 공포 스토리를 두고 “한국형 공포가 이렇게 세련될 줄 몰랐다”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타로’는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시리즈로, 현재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극장판은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덱스(김진영)의 ‘버려주세요’, 고규필의 ‘고잉홈’ 등 3개 에피소드를 재구성한 버전이다.

이외에도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빛낸 이문식, 섬세한 감정 연기의 이주빈, 묵직한 카리스마의 조현재, ‘솔로지옥4’ 메기 출신 박해린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극장판이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대중 사이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4개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STUDIO X+U]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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