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오늘(9일) 발인…"범죄 혐의점 없어"

2025.09.09 오전 09:24
이미지 확대 보기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오늘(9일) 발인…"범죄 혐의점 없어"
'1세대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 ⓒ연합뉴스
AD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1세대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6)이 팬들의 슬픔 속에 영면에 든다.

오늘(9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다. 상주로는 전처인 윰댕(본명 이채원)과 대도서관의 여동생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자택에 출동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에서 유서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 8일 대도서관에 대한 부검을 마친 뒤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

경찰은 그가 지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서를 받은 뒤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고인의 지인들은 그가 생전에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국내 '1인 방송' 선구자인 대도서관은 2000년대부터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과 만나왔다.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4만 명에 달한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신작 게임 방송을 진행했고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패션쇼에도 참석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1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67,98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6,3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