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와 변우석이 ‘유재석 캠프’ 직원으로 합류한다.
‘유재석 캠프’는 방송인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가족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재석이 이번에는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친근한 캠프의 주인으로 나서 또 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프 운영을 함께할 직원으로 이광수와 변우석의 합류가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재석과 오랜 시간 찰떡 호흡을 맞춰 온 이광수는 검증된 케미스트리 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새로운 조합으로 신선함을 더할 변우석의 활약 또한 예고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유쾌한 시너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연출을 맡은 이소민 PD는 “익숙함과 새로움을 겸비한 듀오의 합류로 유쾌한 시너지가 발산돼 더욱 풍성한 케미스트리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새로운 직원들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했다.
‘유재석과 떠들어재끼고 놀아재끼고 까불어재끼는’ 민박이라는 재치 있는 콘셉트 속에서 어떤 특별한 추억과 공감,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처 = 킹콩 by 스타쉽, 바로엔터테인먼트]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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