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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공형진, 7년 침묵 깨고 토크쇼 MC로 돌아온다

2025.08.25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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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공형진, 7년 침묵 깨고 토크쇼 MC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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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새로운 공감 소통 바람이 분다. 배우 공형진이 신개념 인터뷰 프로그램 ‘공형진이 만난 사람: 공유시대’를 통해 7년 만에 시청자 앞에 선다.

세계미디어(회장 권모세)가 제작하는 ‘공형진이 만난 사람: 공유시대(연출 유정우)’는 35년 차 배우 공형진이 ‘로마의 휴일’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와 진행하는 인물 탐구형 토크쇼다.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든 ‘신스틸러’로서의 연기 경력과 함께 ‘택시’, ‘씨네타운’ 등에서 보여준 특유의 입담과 진행 감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 각계각층 인물들의 삶의 궤적을 통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타와 인사가 직접 들려주는 성공담은 물론 값진 실패담과 삶의 지혜를 나누며, 시청자에게 힐링과 위로,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것을 지향한다.


특히 연출 방식도 차별화됐다. 게스트의 집에서 대부도 리조트까지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 시작하는 ‘나만의 한 평’ 코너는 딱딱한 인터뷰실 대신 사적인 공간에서 나누는 듯한 솔직한 대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후 천혜의 자연을 품은 리조트 VIP룸에서 이어지는 본격 인터뷰에서는 근황과 함께 게스트의 삶의 철학, 좌우명, 알리고 싶은 이야기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마지막에는 다음 게스트를 직접 지목하는 릴레이 토크 클로징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권모세 세계미디어 회장은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인터뷰 쇼가 될 것”이라며 “각계 인사들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공형진의 진솔한 질문 앞에 마음을 열고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인물 탐구 토크쇼 ‘공형진이 만난 사람: 공유시대’는 이달 중 뉴스컬처 유튜브 채널과 NCTV 인터넷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며, 매월 4~6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세계미디어 제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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