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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3채 중 1채 매각' 김수현, 시세 차익 무려...

2025.07.10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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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휘말리며 법적 소송 중인 배우 김수현이 보유 중이던 성수동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3채 중 1채를 매각했습니다.

9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지난 3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를 매각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수현이 2014년 30억2,000만원에 매입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70.98㎡, 공급면적 232.59㎡로, 약 11년 만에 시세차익 약 49억8,000만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고주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린 직후인 지난달 27일, 부동산 매매 계약이 체결돼 '급전을 마련하기 위해 급매 처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작년부터 매매를 계획하고 있었고 매수인도 정해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은 갤러리아 포레 90평대 2채를 보유 중입니다. 각각 2013년과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이 중 2013년 10월 40억2,000만원에 산 아파트는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가 5월 8일 가압류를 신청해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이를 인용한 바 있습니다. 또한 쿠쿠 말레이시아법인 쿠쿠인터내셔널버하드도 이 아파트에 가압류 1억원을 신청했습니다.

당시 법률대리인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장한 허위 사실에 기반한 소송으로, 법적으로든 계약상으로든 인정될 여지가 없다"라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면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작ㅣ육지혜
내레이션ㅣAI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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