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첫 우승의 희망을 부풀렸습니다.
최혜진은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스페인의 시간다, 프랑스의 부티에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11번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뛰어든 최혜진은 이후 23차례나 톱 10에 들었지만, 아직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최혜진은 남은 이틀 동안 티샷 정확도를 높여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며 첫 우승 각오를 다졌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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