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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B 대표주자' 브아솔·솔리드 뭉쳤다

2025.05.12 오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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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B 대표주자' 브아솔·솔리드 뭉쳤다
사진제공 = 디에스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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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그룹 솔리드의 명곡을 다시 부른다.

프로젝트 하이칼라의 두 번째 음원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가 오는 18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는 1996년 발표된 솔리드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영준이 보컬을 맡았다. 김조한이 원곡에서 강렬한 소울을 폭발적으로 드러냈다면, 영준은 훨씬 낮은 톤으로 조용히 여운을 되새기며 감정을 눌러 담는 방식으로 원곡을 재해석했다.

솔리드 멤버 정재윤이 29년 만에 이 곡을 다시 만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원곡을 작곡한 그가 직접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에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R&B 그룹의 연결이 하나의 목소리로 이어지는 셈이다.

하이칼라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닌, 세대를 잇는 감정 복원 작업이자 서로 다른 시대의 감성이 한 곡 안에서 교차하는 순간"이라며 "영준의 목소리를 통해 이 노래는 기억이 아닌 감정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전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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