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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명품 사은품 되팔이' 논란에 직접 해명 "불법 아니다"

2025.04.23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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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명품 사은품 되팔이' 논란에 직접 해명 "불법 아니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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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명품 브랜드 사은품 되팔이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현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 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다"며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 드린 이벤트 제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명품 브랜드 D사에서 뷰티 제품을 17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사은품인 파우치를 8만 5천 원에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 제품이 정품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은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방송인 이수지가 패러디하는 공구 인플루언서 캐릭터 '슈블리맘'을 언급하며 "현영이 '팔이피플' 풍자를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현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간 업체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정식 통관 루트를 거쳐 들어온 제품이 맞다. 해외 제품을 한국으로 수입하는 중간 업체가 있고, 그들이 유통망에 푼다. 그리고 저희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고객님들은 개인 통관 번호를 넣어서 구매하게 된다. 정식 통관 루트를 거쳐 들어온 제품인데 명품 브랜드 사은품을 되팔이하는 것처럼 오해를 사고 있는 것 같다”고 재차 강조했다.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패션 사업으로 2019년 하반기 매출만 80억 원을 기록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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