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마카오 단독 공연 성료…첫 영어 싱글 ‘MAD’ 무대 최초 공개

가수 온유(ONEW)가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유는 지난 20일 마카오에서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이하 ‘CONNECTION’)을 개최했다. 

‘CONNECTION’은 온유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콘서트로, ‘연결’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로 엮은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이날 온유는 미발매된 첫 영어 싱글 ‘MAD’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현지 언어로 직접 팬들과 소통했다. 전 곡 밴드 라이브로 진행된 무대는 온유의 폭넓은 감성과 색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공연을 마친 온유는 “찡구(팬덤명)들을 가까이에서 보며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벅찼다. 저와 팬 여러분의 행복이 연결돼 더 큰 행복이 되기를 바라며 공연을 준비했다.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유는 오는 24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 8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가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늘(21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 싱글 ‘MAD’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