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故 김새론 유족 측, 오늘(17일) 기자회견

2025.03.17 오전 09:39
AD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이 유튜버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 앞에서 유가족을 대신해 언론사를 대상으로 A씨 고소에 대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유족 측은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김새론이 생전 유튜버 A씨가 올린 영상 때문에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느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유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허위 사실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는데,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을 두고 '김새론의 자작극'이라는 취지의 방송을 하기도 했다.

부 변호사는 "현재 진실 공방이 오가는 부분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미성년자 때 사귀었는지 문제이고 사귄 것 자체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김새론의) '자작극'이라고 보도한 부분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다.

A씨는 앞서 김새론에 대한 영상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김새론이 사망한 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조사를 성실하게 받고, 결과를 대중들에게 밝히겠다. 만약 제가 다뤘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책임을 다하겠다. 그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6,10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0,6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