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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시즌4 새 제작진 꾸려…스튜디오C1 상대로 법적 절차"

2025.03.13 오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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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시즌4 새 제작진 꾸려…스튜디오C1 상대로 법적 절차"
'최강야구'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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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 C1의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JTBC는 오늘(13일) "현재 ‘최강야구’ 새 시즌을 위한 제작진 구성을 마쳤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즌4로 돌아오겠다"라고 알렸다.

또한 "‘최강야구’ 재정비 과정에서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JTBC는 "'최강야구' 제작 권한이 없는 스튜디오C1은 여전히 제작비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채 논점을 벗어난 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JTBC는 법적 절차를 준비 중이며, 더 이상 소모적인 입장 발표는 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JTBC는 앞서 11일 "'최강야구' 제작비가 1회 경기 기준으로 책정됐으나, C1이 2회로 나눠 방송해 회차를 기준으로 중복 청구했다"며,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가량 과다 청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C1 측은 "방영 회차가 아니라 경기별로 제작비를 편성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에 어긋난다"며 "사전 협의를 거쳐 총액 기준으로 제작비를 책정하는 구조"라며 "제작비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C1은 오히려 JTBC가 '최강야구' 직관 수익 및 관련 매출에 대해 2년 동안 수익을 배분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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