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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주병진, 신혜선 최종 선택 "방송용 아냐, 진짜 사랑 되길 희망"

2025.02.04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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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주병진, 신혜선 최종 선택 "방송용 아냐, 진짜 사랑 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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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이 다시 만나 보고 싶은 여성은 13살 연하 변호사 신혜선이었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에서는 그동안 만난 맞선 상대 중에서 신혜선을 최종 선택하는 주병진 모습이 그려졌다.


주병진은 "첫 번째 만남부터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신혜선 씨가 굉장히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삶의 이런저런 이야기 그냥 데이트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의 방향이 똑같다. 온도와 컬러, 스피드가 거의 일치했다. 그래서 인간적인 사랑의 느낌이 있었다. 베프 같은 느낌이다"라고 최종 선택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그분이랑 결혼하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나이가 있는 사랑은 호락호락 시작되지 않는다. 사람 감정에 굳은살이 두껍게 배겨서 사랑 싹이 나오기까지는 싹의 힘이 강해야 뚫고 시작되는 것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이해를 해달라 "라고 당부했다.

이어 "또 혹시 보시면서 '거봐. 방송용이라니까'라고 생각지 않으셨으면 한다. 정말 진정한 친구로서 시작돼서 이성 친구로 발전하면서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저도 희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직후,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혜선은 "동네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고, 주병진은 "동네가 아니고 외국이라도 쫓아갈 것"이라는 달달한 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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