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YTN 취재 결과 박효신은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유명 스튜디오를 대여하고 본격적인 앨범 녹음 준비를 시작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박효신이 한 달 정도 스튜디오를 대여한 것으로 안다. 예전부터 앨범 퀄리티 유지를 위해 보통 이 정도의 녹음 기간을 거치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가요 관계자 역시 “박효신이 12월 중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신은 지난 2016년 10월에 정규 7집, 지난 2019년 6월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그의 앨범 발매는 무려 5년 만에 이뤄지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따를 전망이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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