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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무빙’ 글로벌 성공, 우리의 길잡이”…디즈니 공동회장이 보낸 찬사

2024.11.20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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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무빙’ 글로벌 성공, 우리의 길잡이”…디즈니 공동회장이 보낸 찬사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사진=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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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월든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의 성공이 디즈니+에 끼친 영향을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Disney Content Showcase 2024)가 열렸다.

현장에는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태 지역 12개국에서 온 500여명 이상의 취재진과 파트너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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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무빙’ 글로벌 성공, 우리의 길잡이”…디즈니 공동회장이 보낸 찬사
데이나 월든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 (사진=디즈니)

이날 데이나 월든 공동 회장은 개회사에서 “큰 인기를 얻은 ‘쇼군’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의 스토리와 글로벌 히트작은 어디에서나 탄생할 수 있다. 타협없이 진정성을 담아낸 작품의 좋은 사례이며, 강풀 작가의 뛰어난 작품인 ‘무빙’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월트디즈니 컴퍼니에 있어 APAC은 매우 중요하고 성장 가능성이 넘치는 역동적인 지역”이라며 “전 세계 어느 지역보다 풍부한 이야기와 뛰어난 재능들을 발견할 수 있는 아태지역에서 특히 큰 설렘과 기대감을 느낀다. 이곳은 뛰어난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곳”이라고 평했다.

또 “디즈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의 뛰어난 작품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 작품들은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의 중심이자 디즈니+ 콘텐츠 포트폴리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최 첫날인 이날은 디즈니,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루카스필름, 마블 스튜디오 등 다수의 디즈니 산하 스튜디오들의 극장 개봉 및 스트리밍 라인업이 소개됐다.

2021년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는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40개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 및 확정했다. 그중 '무빙'은 2023년 디즈니+ 최대 시청 미국 외 오리지널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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