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10월 31일 새 싱글 발매…소속사 이적 후 첫선

가수 제이미(JAMIE)가 컴백을 확정했다.

제이미의 소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과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Bad Luck(배드 럭)’ 컴백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오묘한 청록색 헤어와 시크한 무드의 아이웨어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보다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두 이미지 모두 제이미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대담한 스타일 변신을 통해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제이미의 새 싱글 ’Bad Luck‘은 약 2년의 공백기를 마치고 발표하는 신보이자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곡이다. 그의 새 싱글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플랜비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