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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엄마친구아들' 종영 소감…"로코 첫 도전, 어느 때보다 많이 웃어"

2024.10.07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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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엄마친구아들' 종영 소감…"로코 첫 도전, 어느 때보다 많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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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첫 로맨틱 코미디인 '엄마친구아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어느 때보다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해인은 오늘(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엄마친구아들'을 촬영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은 처음이었는데, 늘 배려해 주시는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 맞췄던 동료 배우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돌아보니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했던 현장이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극 중에서 연기한 '최승효' 캐릭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최승효 캐릭터는 실제로도 제 모습과 많이 닮아 있어 연기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그렇기에 승효가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랐던 것 같다. 승효를 연기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엄마친구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에서 외모, 성격, 능력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최승효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오랜 소꿉친구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표정, 말투, 몸짓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사랑하며 맞닥뜨리는 코믹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지난 6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은 결혼을 보류한 채 연애를 이어갔고, 혜릉동 패밀리는 다정하고 소소한 날들을 여전히 함께 어울리며 살아갔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이야기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5%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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