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Y이슈] "민희진 대표 해임 후 힘들다"…뉴진스 민지·다니엘 심경 고백

2024.09.03 오전 09:49
이미지 확대 보기
[Y이슈] "민희진 대표 해임 후 힘들다"…뉴진스 민지·다니엘 심경 고백
사진제공 = OSEN
AD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 후 불안한 심경을 고백했다.


멤버 다니엘은 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실 대표님께서 해임 당하시고 여러모로 힘들고 고민이 많아졌다"며 "많이 불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너희들(팬들)을 하루도 생각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들은 없었다. 항상 밝고 행복한 모습만 버니즈(팬)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멤버 민지 역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찾아와서 걱정해 주고 위로해 주는 많은 버니즈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엔 자신이 없었다"고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민지는 "왜 이런 불필요한 수고를 겪어야 하는지 너무 미안하고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내가 너무 답답했다"며 불안함을 호소했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당시 어도어는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민 전 대표 측은 어도어가 제안한 계약 기간이 2개월 6일에 불과하고, 이는 비상식적인 계약 기간이라고 지적했다.

양측의 갈등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민 전 대표 측은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에 관한 계약서에 서명을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