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 씨가 오는 4월 입대한다.
송강 씨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늘(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송강 배우가 오는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히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소속스 측은 "신병 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 씨는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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