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컴백하자마자…日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 1위 등극

사진제공 = n.CH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싸인(n.SSign)이 컴백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오늘(16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의 타이틀곡 '해피 앤드'는 일본 K-POP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펑크 잼(FUNK JAM)'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Love Love!)' '나의 바다(Memories of us)' '블랙 다운(Black Down)' 등 전 수록곡을 3위부터 6위까지 줄 세웠다.

뿐만 아니라 '해피 앤드'는 일본 종합 톱 앨범 2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엔싸인은 이날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해피 앤드'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