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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템퍼링 의혹' 안성일, 업무방해 등 혐의 검찰 송치

2024.02.16 오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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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템퍼링 의혹' 안성일, 업무방해 등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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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로부터 피소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오늘(16일)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귀하가 안성일을 업무방해·전자기록등손괴로 고소한 사건은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송치(불구속) 하였습니다’라는 통지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해 7월 7일에는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불투명한 정산 등을 이유로 지난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의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면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어트랙트의 손을 들었다. 이에 새나, 시오, 아란 등이 항고했으나 이 또한 기각됐다. 멤버 중 키나는 항소를 포기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세 멤버에 대해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복귀한 키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 멤버를 구상 중이다.

[사진 = 더기버스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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