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 잇는다…FNC, 새 보이밴드 론칭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보이 밴드를 론칭 한다.

FNC는 오늘(16일)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의 계보를 잇는 신인 밴드를 론칭 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인 밴드는 오랜 기간 소속 연습생으로 실력을 쌓아오고 있는 4인조로 구성된다.

이들은 오는 18일 타이베이에서 진행되는 FT아일랜드 아시아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타이베이(2024 FTISLAND LIVE 'HEY DAY' IN TAIPEI)'의 오프닝 무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FNC는 "신인 보이 밴드는 공식 데뷔 전부터 여러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