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무슨 죄?"...대성, 빅뱅 질문엔 '주춤'하더니

그룹 빅뱅 출신 대성 씨가 승리 씨 질문에 난감한 기색을 드러낸 가운데, 2NE1을 언급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유튜브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대성 씨는 “YG를 국내 4대 엔터기업으로 성장시킨 데 가장 많은 기여를 했던 아티스트를 순서대로 나열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는 테디, 지누션, 블랙핑크, 2NE1 순으로 답했습니다.이후 "2NE1 중 없어도 되는 멤버는?"이란 질문에 대성 씨는 공민지 씨를 선택했는데요.
앞서 대성 씨는 “사필귀정의 알맞은 한자를 고르시오”라는 질문과 “GD의 다음 앨범은 어디로 진출해야 할까요”란 물음에 크게 당황하며 제대로 답을 하지 못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빅뱅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면서 2NE1은 왜?”, “2NE1 무슨 죄”, "이건 제작진이 선을 넘은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