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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김민정 부부, 두 아이 부모 된다…"올여름 만날 날 기대"

2024.02.13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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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김민정 부부, 두 아이 부모 된다…"올여름 만날 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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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김민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민정 씨는 오늘(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제 배 속에 또 다른 심장이 콩콩 뛰고 있다"며 "아인이 동생이 생겼어요"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막상 둘째가 찾아오니 반갑고 기쁘기도, 두렵기도 했지만 잘할 거라는 믿음을 갖고 두려움은 넣어두었다"며 "아인이가 콩을 무척 좋아하고 콩콩콩체조도 좋아해서 (둘째 태명을) 콩콩이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첫째도 잘 보살피며 올여름 함께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저희를 응원해 달라. 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벌써 배가! 둘째는 왜 이렇게 배가 빨리 나와요? 이제 감출 수 없는 콩콩이 존재감"이라며 거울 속에 비친 볼록한 D라인을 공개했다. 그는 "일단 걱정 말고 출산 잘하고 회복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조충현·김민정 부부는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KBS를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 김민정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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