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경성크리처2'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자택서 휴식 중"

배우 한소희 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한소희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한소희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시즌2 촬영 중 지난 9일 몸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소희 씨가 출연하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청춘이 인간의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한소희 씨와 더불어 박서준, 위하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씨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시즌1을 공개할 예정이며, 시즌1이 공개되기도 전에 시즌2 촬영이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