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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탄원서 내겠다"던 주호민, 법원에는 "유죄 선고" 의견서 제출?

2023.08.31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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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씨가 발달장애 아들의 특수교사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A씨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주호민 씨 측 국선변호인은 21일 수원지법에 "정서적 아동학대 사실이 명백하니 피고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해 주시길 바란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는데요.

이 의견서에는 "특수교사 측의 언론 인터뷰와 편향된 언론 보도가 피해 아동의 잘못을 들추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 아동의 부모가 마치 가해자로 전락해 일과 일상을 모두 잃게 됐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주호민 씨 측은 A씨의 경위서 등 유죄 증거도 함께 첨부했지만, 재판부는 "필요하면 검찰 통해 증거로 제출해 달라"며 이를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주호민 씨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서미량 기자 (tjalfid@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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