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니안·김민채 씨 주연의 스릴러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하 '차박')'이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했다.
영화 '차박'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 8회 포틀랜드 호러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작이자 제 76회 칸 필름 마켓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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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게 무슨 일이?…데니안·김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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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게 무슨 일이?…데니안·김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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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보도스틸은 평범한 일상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예고한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해 로맨틱한 차박 여행을 떠난 수원(데니안 분)과 미유(김민채 분). 그러나 이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 피를 뒤집어 쓴 채 만신창이가 된 주인공들의 모습이 12종의 스틸에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차박'은 "로맨스와 스릴러의 놀라운 연결"(파라마운트 부사장 ‘린 페로’)이라는 찬사와 함께 인정받은 신예 감독 형인혁 씨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를 기획/제작한 제작사 타이거스튜디오(대표 김영섭)가 투자제작을 맡았다.
'차박'은 9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출처 =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주)디스테이션]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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