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씨가 남편이자 배우 현빈 씨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 씨는 오늘(31일) 자신의 SNS에 "1주년(1st anniversary)"이라는 메모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 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현빈 씨의 손을 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예진 씨와 현빈 씨는 지난해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함께 찍었고,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이후 손예진 씨는 육아에 전념해왔으며, 현빈 씨는 1월 개봉한 영화 '교섭'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사진출처 = 손예진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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