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씨가 '캐나다 체크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tvN’은 최근 "캐나다 체크아웃! 함께 울고 웃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 씨는 밝은 표정으로 남편 이상순 씨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리 씨는 "그동안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며 "체크인에 함께 해주었던 우리 강아지들과 또 견주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여기서 불렀던 '안부를 묻지 않아도' 노래처럼 특별히 안부를 묻지 않더라도 다들 평온하고 편안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저희 부부도 느긋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다가 또 여러분 찾아뵐 수 있으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다음 체크인은 어디일지 기대해 달라"고 다음 편을 예고했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지난 21일 종영했다. 국내 반려동물 문화와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일조했으며 매회 뜨거운 호평과 화제성을 보였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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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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