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 조규성!
그런 조규성에게 월드컵 이후 유럽 클럽들의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졌고, 해외 이적이 확실시됐다. 그런데 최근 전북 잔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규성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독일의 마인츠와 스코틀랜의 셀틱. 조규성이 가장 원했던 구단 마인츠는 이적료 약 44억 원에 향후 재 이적 시 이적료 50%를 나눠주는 '셀 온' 조항까지 포함해 파격적 조건 제시했다. 하지만, 전북 구단이 거절했고, 이에 전북 구단을 향한 축구 팬들의 비판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조규성은 전북 현대의 스페인 동계 훈련에 합류한 상황. 스페인 출국 전 공항에서 취재에 응한 조규성은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이적시장이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 져야 하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고 이적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해외 이적 VS 전북 잔류, 조규성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YTN 이새 (ssmkj@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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