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FIFA)가 놀랐다! 정국 '월드컵 무대' 外

방송 2022-11-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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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FIFA)가 놀랐다! 정국 \'월드컵 무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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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방송일 :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 진행 : 김양원 PD
■ 대담 : 김조한 NEW ID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피파(FIFA)가 놀랐다! 정국 '월드컵 무대' 外 [뉴미디어트렌드]


◇ 김양원 PD(이하 김양원)> 뉴미디어 트렌드와 함께 해주시는 분입니다. 콘텐츠를 사랑하는 분이시죠. NEW ID의 김조한 이사 전화 연결되어있습니다. 김 이사님, 안녕하세요?

◆ 김조한 NEW ID 이사(이하 김조한)> 안녕하세요.

◇ 김양원> 월드컵 시즌인데, 잘 보고 계세요?

◆ 김조한> 네. 우루과이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좀 아쉽긴 한데, 축구 팬들 많으시겠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28일 가나전 열심히 한번 응원해 주시죠.

◇ 김양원> 오늘의 화제 영상도 월드컵과 관련된 영상이라고요?

◆ 김조한> 월드컵과 이 멤버가 연결될 거라고는 저는 사실 전에는 모르고 있었는데요. 카타르 월드컵 열기가 뜨거운데, 경기도 뜨겁지만, 개막식 무대가 또 화려했잖아요.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 씨가 공식 주제가를 부른 게 정말 큰 화제였습니다.

◇ 김양원> 네, ‘정국의 재발견’, 이런 얘기하면 아미들이 화내려나요. 정말 멋졌어요.

◆ 김조한> 피파(FIFA)가 공식 주제가를 BTS 멤버인 정국 씨의 '드리머스(Dreamers)'로 설정할 줄은 몰랐고요. 이게 나오자마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2위, 그다음에 이게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라는 결과를 만들어냈고요.

◇ 김양원> 아시아 솔로 가수 중에?

◆ 김조한> 예. 그다음에 100여 개국 애플, 음원 사이트죠, ‘아이튠스’ 차트 정상을 휩쓸었고요. 그다음에 하루 만에 피파 공식비디오 뮤직비디오는 1천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오리콘 차트 1등을 기록을 했고요.

◇ 김양원>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방송 들어오기 전에 이 영상을 봤는데, 유튜브에서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랭크 1위예요. 정말 대단합니다. 아까도 의외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피파의 선택은 왜 K-팝이었을까요?

◆ 김조한> 지금 전 세계의 트렌드 중에 하나가 다문화, 다양성 그다음에 평화잖아요. 그래서 사실 피파가 정국 씨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 중에 그런 것들을 대변하는 팬덤인 '아미(ARMY)'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BTS 컬러도 보라색 아닙니까? 다문화와 다양성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다 했고. 또 BTS가 유엔에서 얘기한 것처럼, 팬들과 그다음에 그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한테 평화와 그리고 다문화에 대한 존중 다양성, 이런 것들을 강조해 왔던 부분들이 카타르 정부의 요청과 맞물려서 이렇게 될 수 있지 않았나, 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양원> 그렇군요. 그래서 한국인 가수로는 최초로 월드컵에서 개막식 무대를 장식한 건데,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 제가 다 짜릿한 느낌이 들었고요. 개막식 무대 영상을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까도 하루 만에 1천만 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하셨죠?

◆ 김조한> 일단 2,500만은 24일까지 돌파를 했었고요. 댓글도 6만 개? 보통은 조회 수가 많은 콘텐츠가 댓글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피파가 오히려 놀랐을 것 같아요. 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렸을까, 라고 생각할 것 같고. 말씀하신 것처럼 3일 연속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였고요. ‘방탄TV(BANGTANTV)’에 게재된 것도 인기 음악 2위에 등록됐었고 조회수도 1,500만 뷰를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방탄TV, 피파 포함해서 뮤직비디오 자체 관련 영상이 인기 동영상 전 세계 1, 2, 3위를 휩쓸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김양원> 아무튼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계속해서 월드컵 이야기로 이어가 보겠는데요. 보통 월드컵 시즌이 되면 가족끼리, 친구끼리, 단체 응원까지 TV 앞에 둘러앉는 게 사실 저희 일상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방송사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중계권을 따냈어요?

◆ 김조한> 방송사뿐만 아니라 포털, 네이버죠, 대표적으로. 또, 개인 방송하면 또 대표적인 플랫폼이 아프리카TV가 있잖아요. 두 회사에서 또 확보를 해서 네이버는 채팅창을 원래 막아놨었는데.

◇ 김양원> 스포츠에는 댓글을 제한했었죠.

◆ 김조한> 네, 스포츠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나 인신공격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데) 오픈톡을 활성화시켜서 그들한테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임시로 열어놨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특집 페이지도 따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슈퍼 콘텐츠나 이런 것들을 해서 적극적으로. 또 이게 또 월드컵을 네이버가 그대로 자체 서비스하는 게 아니라 각 방송사의 라이브 채널을 갖고 오다 보니까, 사실 시청 시간이나 시청자 이런 것들이 비교가 돼서 이것도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프리카TV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BJ들이 소리만 중계하는 것들을 많이 했다가 지난 월드컵 때부터 공식적으로 계속 중계권을 가져오고 있고 ‘아프리카TV 공식 BJ 응원단’도 해서 국가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것도 하고 있어서, 온라인상으로 특히나 월드컵 분위기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양원> 또 하나죠, 보통 우리가 승부 예측을 하잖아요. 과거에는 ‘펠레의 저주’ 이런 것처럼 승부 예측을 유명 선수나 전문가들이 주로 했잖아요. 적중했냐, 안 했냐. 이거 갖고도 좀 화제가 됐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A가 예측하는 승부도 주목받고 있다면서요?

◆ 김조한> 네. 사실 AI 통해서 경기 예측이 지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국내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종합 스포츠 플랫폼이죠, '스포키(SPORKI)'라는 곳에서 카타르 월드컵 경기 승부 예측 결과를 서비스 중인데요. 그거를 LG 유플러스를 통해서 하고 있고, 스포키에서 제공되는 AI 승부 예측은 성적표 대신에 어떻게 보면 AI 예측 기술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몇 프로 몇 프로 승리 확률, 무승부 확률, 그다음에 승패의 확률, 이런 걸 보여주면서 많이 한 쪽으로 쏠리는 것에 대해서 승리 결과들의 어떻게 보면 지표를 보여주는 거지, ‘이렇게 될 거다’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기에는 또 재밌는 점들을 많이 했고요. 28일 가나전 같은 경우는 1:1 무승부를 예측을 했어요. 승리 확률이 42%고 무승부 확률이 28%인데, 사실 이 숫자로만 보면 승리 확률이 높아 보이긴 하는데요. 그래도 1:1 무승부인데 승리 가능성이 높은 무승부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2월) 3일에 열리는 포르투갈 3차전 같은 경우는 포르투갈의 1:0 승리가 점쳐졌는데요. 한국의 승률이 20%, 무승부가 24%, 포르투갈 승률이 56%나 돼서, 오히려 이런 예측이 빗나가는 게 더 재미있잖아요. 댓글 달면 경기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거지, 이걸 맹신할 필요는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양원> 월드컵 태극전사들, 최선을 다한 경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조한 NEW ID 이사였습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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