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는 뷔 바라기? 잠잠했던 열애설 재점화

방탄소년단(BTS) 뷔 씨와 블랙핑크 제니 씨의 모습이 동시에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뷔 씨와 제니 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돼 한동안 잠잠했던 이들의 열애설에 다시 불이 붙었다.

SNS를 통해 확산 된 이 사진에서 뷔 씨는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뷔 씨의 오른쪽 뒤에는 푸른 색 계열의 가디건을 입은 여성이 뷔 씨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있다. 이 여성이 블랙핑크의 제니 씨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열애설이 재점화 된 것이다.

사진 속 뷔 씨의 의상은 지난 6월 24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당시 입었던 것과 일치한다. 문제의 사진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대략 두 달 전 촬영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지난 5월에는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정되는 남녀의 모습이 제주도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