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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모든 건 블링크 덕” 블랙핑크 ‘Born Pink’ 프로젝트 시동 (종합)

2022.08.19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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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모든 건 블링크 덕” 블랙핑크 ‘Born Pink’ 프로젝트 시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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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POP 걸그룹 블랙핑크가 각자의 솔로 활동을 마치고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1년 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에 설렘을 드러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19일 오전 10시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에서는 블랙핑크 'Pink Venom'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오늘(19일) 낮 1시에 발표될 블랙핑크의 선 공개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 특유의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한국 전통 악기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단박에 귀를 사로잡는다. 아울러 그 위에 얹혀 힘 있게 전개되는 날렵한 랩과 치명적인 보컬은 블랙핑크 4인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에 대해 블랙핑크 멤버들은 “도입부부터 전개되는 비트가 강렬한 곡”, “재미있는 가사와 뮤직 비디오에서도 ‘Pink Venom'을 연상시키는 많은 이미지를 담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제니 씨는 ‘Pink Venom'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Born Pink’ 프로젝트에 대해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블랙핑크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싶었다. 우리를 연상시키는 것을 많이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로제 씨는 이번 선공개 곡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새롭고 우리가 그동어한 시도해 보지 못한 사운드도 있었다. 더 빨리 우리가 이 곡으로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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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모든 건 블링크 덕” 블랙핑크 ‘Born Pink’ 프로젝트 시동 (종합)

한편 블랙핑크는 매번 음악 뿐만 아니라 비주얼, 퍼포먼스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제니 씨는 “음악과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것이다. ‘Pink Venom'은 콘셉츄얼한 곡이어서 시각적인 포인트를 많이 줬다, 안무에서도 ’Pink Venom'이라는 이워드를 많이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에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와 150만 관객이 동원될 역대급 규모의 월드 투어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지수 씨는 “월드투어를 오랜만에 발표했다. 팬들도 오래도록 기다렸다. 우리 역시 모든 걸 쏟아부을 각오로 준비 중”이라는 각오를 밝혔으며, 리사 역시 “더 많은 도시, 더 큰 공연장에서 블링크를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그동안 멤버 개개인의 솔로 및 연기 활동을 해 왔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각각 “멤버들의 빈 자리를 많이 느꼈다”면서도 “그 덕에 더욱 재밌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해 더욱 끈끈해진 팀웍을 기대하게 했다.

이후 블랙핑크는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거창한 목표보다는 블링크가 우리 음악을 더 즐겨주길 바란다”면서 “어떤 기록을 깨게 된다면 팬들이 우리를 더 좋아해 준다는 의미이니 감사할 것 같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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