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강기영, '손 하트'로 유종의 미...'우영우' 최종회 단체 관람

'우영우' 주역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팬들과 함께 했다.

오늘(18일) 저녁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시청자 단체관람 이벤트 포토월 행사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청자들과 마지막회인 16회를 함께 보는 자리에 앞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인식 감독,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주현영, 전배수 씨 등이 참석했다.

배우 박은빈 씨

배우 강태오 씨

배우 강기영 씨

배우 하윤경 씨

배우 주종혁 씨

배우 주현영 씨

감독 유인식 씨

이날 최종회만을 앞두고 있는 '우영우'는 그간 신드롬급 인기로 화제가 됐다. 드라마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자이언트'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영화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