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진화하는 콘텐츠 '네모 앨범' 공개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음악을 특별한 유형의 앨범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드형 스마트 앨범 플랫폼 네모 앨범의 개발사 네모즈랩은 TR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뮤직과 함께 발매한 트라이비의 네모 앨범 '레비오사(LEVIOSA)'의 독점 콘텐츠를 17일 저녁 6시 업데이트했다.

기존 앨범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네모 앨범은 앨범 발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컨텐츠들이 업데이트된다. 트라이비의 노래 외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트라이비의 영상과 이미지들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트라이비의 네모 앨범은 이미 독점 컨텐츠 영상과 이미지들을 함께 제공해 발매 이후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네모 앨범 독점 콘텐츠로는 트라이비의 활동 첫 주 비하인드 사진들이 업데이트됐다. 이후에도 트라이비의 비하인드 사진들과 다양한 이미지들이 꾸준히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 기존 앨범과 차별되는 즐거움과 다음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네모 앨범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앨범 플랫폼으로 12개 언어로 가사와 앨범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어 발음을 따라할 수 있도록 해당 언어의 한국어 음차까지 표기한다.

지난해 데뷔한 트라이비는 TR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뮤직과 신사동호랭이가 제작에 참여했다.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퀸(Queen)의 대표곡 '어 카인드 오브 매직(A Kind Of Magic)'을 트라이비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마법 같은 감동을 팬들에게 선물했던 트라이비는 신작 '레비오사'를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키스(KISS)'는 빠른 템포의 곡으로 키스 소리를 샘플링한 독특한 테마 라인이 매력적인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마법이 펼쳐지는 순간을 표현한 드랍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과 코러스 파트로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지(ITZY), 엔하이픈(ENHYPEN) 등을 작업한 더 허브(THE HUB)팀, 프랭키 데이(Frankie Day), 샬롯 윌슨(Charlotte Wilson)등 화려한 멤버들이 참여하며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 = 네모즈랩, TR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뮤직]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