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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나인우 “’1박 2일’ 멤버들, ‘징크스의 연인’ 응원… 힘이 됐다”

2022.08.05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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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나인우 “’1박 2일’ 멤버들, ‘징크스의 연인’ 응원…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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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고정 멤버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나인우 씨가 ‘징크스의 연인’을 시청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동료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오후 YTN star는 ‘징크스의 연인’ 종영을 앞두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나인우 씨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서 나인우 씨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활약한 뒤 ‘1박 2일’에 합류하며 예능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날 나인우 씨는 ‘1박 2일’ 멤버들을 언급하며 “’징크스의 연인’이 나오기 전, 멤버들과 첫 만남때부터 작품에 대해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라며 “함께 있는 단체 대화방에 드라마 장면을 사진 찍어서 올려 주시고,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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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나인우 “’1박 2일’ 멤버들, ‘징크스의 연인’ 응원…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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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나인우 “’1박 2일’ 멤버들, ‘징크스의 연인’ 응원… 힘이 됐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서현 씨를 ‘1박 2일’에 초대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서현 씨가 힘들 것 같아서 ‘1박 2일’에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 것 같다”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 대한 그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나인우 씨는 “작품에 대해서는 항상 만족을 못하는 편이다. 부족한 점은 최대한 고치고 다음 작품에서 채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항상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또 다른 변신에 대한 예고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알아가는 과정에서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고, 캡쳐해서 톡에 올리고, 형들이 그냥 운동 할 때 TV 틀어놓고 그럴 때 형들이 1시간 다 보진 않을 테니. 그런데도 그렇게 하면서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주고 형들에게 감사.

한편 ‘징크스의 연인’을 마친 나인우 씨는 22년만에 리메이크 되는 동명의 한국 판타지 멜로 영화 ‘동감’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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