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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은 ‘한산’이 앞서

2022.08.04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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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은 ‘한산’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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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상선언’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은 3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산: 용의 출현’으로 이날 23만 관객이 관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이날 일주일 간 지켜오던 1위 자리를 ‘비상선언’에 내어줬지만, 실시간 예매율은 33.7%로 비상선언의 32.9% 보다 근소하게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한산: 용의 출현’의 누적 관객은 323만 명으로 현재의 흥행 속도라면 이번 주말 400만 관객 돌파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미니언즈2’로 현재까지 총 175만 관객을 모았다. 같은 날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가 144만을 모은 것에 비하면 준수한 성적이다. 또한 전편인 ‘미니언즈’가 최종 262만 관객을 기록했다는 것과 비교해도 현재까지 성적은 기대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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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은 ‘한산’이 앞서

박스오피스 4위는 장기 흥행과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탑건: 매버릭’이다. ‘탑건: 매버릭’은 이날 3만 6천 명의 관객을 모으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이 722만 명이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사상 최대 기록이다.

올 여름 한국 영화 ‘빅4’라 불리는 ‘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이 연달아 개봉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정재 씨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10일 개봉하며 ‘빅4’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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