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씨가 영화 ‘베테랑2’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5일 오전 정해인 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서 “정해인이 ‘베테랑2’의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전작의 히로인인 배우 황정민 씨, 오달수 씨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인 씨는 ‘베테랑’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유아인 씨의 뒤를 이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해인 씨는 최근 촬영을 마친 디즈니+ ‘커넥트’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의 두 번째 시즌으로 팬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