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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th 칸에 가다] ‘놈놈놈’ 이후 14년 만의 칸 입성… 프랑스 달군 정우성

2022.05.20 오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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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th 칸에 가다] ‘놈놈놈’ 이후 14년 만의 칸 입성… 프랑스 달군 정우성
배우 정우성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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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배우의 감독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영화 ‘헌트’가 오늘(19일, 현지 시각) 자정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이정재와 정우성이 프랑스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를 갖고 전 세계 영화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19일 ‘헌트’의 연출을 맡은 이정재와 주연을 맡은 정우성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 모습을 비추며, 프랑스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정재가 연출하고 출연을 겸한 ‘헌트’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호러, 판타지 등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작품을 선정해 상영하는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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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th 칸에 가다] ‘놈놈놈’ 이후 14년 만의 칸 입성… 프랑스 달군 정우성
감독 겸 배우 이정재·배우 정우성 ⓒAP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 2008년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을 통해 칸 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14년 만에 ‘영혼의 단짝’ 이정재와 함께 다시 칸을 찾은 그가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국내외 매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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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th 칸에 가다] ‘놈놈놈’ 이후 14년 만의 칸 입성… 프랑스 달군 정우성
배우 정우성 ⓒAP

한편 ‘헌트’는 19일 자정 상영을 비롯해, 20일 오전 11시 상영, 오후 9시 30분 상영, 오후 10시 30분 상영 등 칸 국제영화제 모든 회차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칸 = 김성현 기자]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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