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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슈스뉴스] 故 강수연 빈소 찾은 배우 이순재 "너무 일찍 떠나 안타까운 마음"

2022.05.11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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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강수연 씨가 지난 7일 별세한 가운데, 그의 빈소를 찾은 배우 이순재 씨가 고인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강수연 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 40분 경 서울 강남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사흘만에 황망하게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故 강수연 씨는 지난 1969년 4살에 데뷔해 한국을 대표하는 청춘스타이자, 원조 한류 배우로 영화계의 대들보 같은 배우로 평생을 살아왔다.

YTN 이새 PD (ssmkj@ytnplus.co.kr)
YTN 이유나기자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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